(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이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인쇄소에서 일하던 케빈 브록뱅크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이에 회사 동료인 마틴 암라이딩이 도우려 나섰다.
문제는 도우러 가던 마틴이 발을 헛 딛어 미끄러지면서 넘어진 것이다. 그는 심장마비로 쓰러져있던 케빈의 가슴 위로 넘어졌는데, 반전 상황이 연출됐다.
마틴이 케빈의 가슴 위로 넘어지자 케빈의 심장에 충격이 가해져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게 된 것이다.
한편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넘어져 목숨살린 남자 대단하다", "이건 운명! 정말 신기해", "정말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데일리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