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니엘의 나쁜 사람 프로젝트 두 번째. 자기 집 앞 눈 치우기. 안 치우면 사람들이 미끄러져요. 안 치우면 나쁜 사람 벌금도 있대요. 꼭 치우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털모자가 달린 점퍼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고 빗자루로 눈을 쓸고 있다.
`주니엘 눈 청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착하네", "앞으로도 계속 쓸길", "주니엘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주니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