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최근 고수, 한효주 주연의 멜로영화 ‘반창꼬’ 시사 이벤트로 총 4천188명에게 ‘알바 인생의 상처와 반창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생 최악의 상처`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88.3%가 ‘마음의 상처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상처받았던 순간으로 ‘알바생이라고 무시당했을 때(20.0%)’를 꼽았다.
이어 ‘사장님이 인격적으로 무시할 때(11.7%)’, ‘면접 때 말했던 거랑 다를 때(10.7%)`, ‘월급을 받았는데도 통장 잔고는 바닥일 때(9.8%)’와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았을 때(8.9%)’가 5위 안에 들었습니다.
한편 `알바생 최악의 상처` 설문조사 결과를 본 네티즌들은 "알바생 최악의 상처, 나도 알바 때 기억난다", "알바생 최악의 상처, 진짜 함부로 말하던 그 사장님..하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