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입시제도 때문에 엄마들은 답답하다. 아이의 적성과 능력을 찾아주고 원하는 대학에 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노력을 더해야 하는지 알려준다면, 이런 학부모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면서 국내에서 UC버클리등 미국명문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화제다.
CCCD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3개 Community College가 만든 협의체이며 EBUS(Education Bound United States)는 CCCD의 미국대학 유학 프로그램이다. CCCD는 미국 서부의 명문 대학, UC Berkeley, UCLA, UC Irvine, CSU Long Beach 등의 대학과 협정을 맺어 CCCD의 소속대학에서 학과 과정을 이수하면 이들 대학 3학년에 자동 편입하도록 되어 있다.
EBUS과정을 서울에서 이수하고(1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Community College에 편입한후(1년)후에 4년제 명문대학 3학년에 진학하는 1+1+2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EBUS한국 아카데미는 2013년 3월 서울(강남),부산에서 Study Room을 오픈한다.
미국의 4년제 졸업 대학생중 42%는 CC (Community College)를 마치고 편입한 학생이다. CC의 장점은 학비가싸고 입학이 쉬운 것 외에 같은주에 있는 주립대학으로 편입할 때 유리한 점이 많다. 이는 4년제 주립대학이 편입생을 받을때 그주의 CC출신을 우선 고려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번 국제전형을 위한 정시전형 설명회는 서울, 부산, 대전에서 시행된다. 서울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11월24일(토) 오후2시 강남교육원, 12월1일(토) 오후1시 세종대, 12월 6일(목) 오후7시 강남교육원에서 실시된다. 한편 대전에서는 11월 24일(토) 오후2시 박정어학원, 12월 2(일) 오후2시 충남대에서 열리고, 부산에서는 12월 8일(토) 오전11시, 오후2시 부산대에서 시행된다.
설명회신청 및 국제전형 문의는 한국 EBUS 아카데미 02-557-2287 또는 홈페이지 ebus.ac 에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