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20일 <‘가치, 다 같이’ 함께 만드는 모바일 세상>을 주제로 신규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중소상인과 기업들이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는 ‘스토리플러스’, 채팅시 다양한 앱을 연결해주는 ‘채팅플러스’가 주인공입니다.
먼저 ‘카카오페이지’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마케팅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카카오가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지 웹에디터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콘텐츠를 제작해 판매할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관계를 활용해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또 카카오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는 창작자 스스로가 가치를 매기고 판매가를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오픈 플랫폼으로 누구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고 모바일 앱 개발에 따르는 비용 절감 효과와 더불어 홍보, 마케팅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채팅플러스’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다양한 앱들을 바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은 친구와 채팅방에서 대화를 나누는 동시에 ‘채팅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지도,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즉각적으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게됩니다.
‘스토리플러스’는 중소 상인 및 기업들이 국내최대 모바일 SNS 카카오스토리를 친구 수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톡과 함께 대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문화로 자리잡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스토리플러스는 마케팅,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카카오는 소셜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개발사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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