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스타일’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 ‘강서한강 자이타워’ 눈길
GS건설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서 서울 서남부를 대표할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 ‘강서한강 자이타워’를 분양 중이다.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GS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로, GS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총동원된 ‘자이 스타일’ 지식산업센터로 설계된다.
《 8차선 대로가 코 앞, 편리한 교통 》
연면적 9만9647㎡에 지하 2층~지상 15층의 트윈타워 건물로 설계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커튼월의 세련된 외관과 압도적인 규모로 멀리서도 눈에 확 띈다. 기존 소규모 아파트형 공장의 단순한 설계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탁 트인 조망도 이 지식산업센터의 특징이다. 전면으로 30m 8차선 대로가 접해 있고 약 240m의 스트리트가 시원하게 뻗어 있어서다. 일부 고층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두 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 신개념 비즈니스 공간 ‘눈길’ 》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제조업과 첨단산업, 지식기반산업 및 지원 서비스가 복합된 시설물답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과학적인 물류하역시스템이 도입된다.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주차대수가 556대로 법정 주차대수인 288대의 1.93배(공장용도 기준)로 넉넉하며 주차공간의 65% 이상이 2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이다.
특화된 설계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11m 높이에 달하는 1층 로비라운지(A동 기준)를 비롯해 방문객과 CEO의 발렛 파킹을 위한 호텔식 드랍 존 등 외부 방문객은 물론 모든 입주자들에게 품격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과 옥상정원, 대회의실·세미나실·미팅룸 등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 풍부한 개발호재, 착한 분양가는 ‘덤’ 》
강서한강 자이타워가 위치한 강서구 가양동 일대는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인 마곡지구와 국제금융허브로 조성되는 여의도국제금융지구, 정보미디어산업의 중심지인 상암DMC와 가까워 주변 지역 개발이 완료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착한 분양가’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서울 도심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들의 분양가가 3.3㎡당 700만~900만원 대인데 반해 강서한강 자이타워의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 및 토지세) 50%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곳으로 서울 시내 지식산업센터들 중에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아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