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외국인 이주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한국씨티은행은 17일 지구촌사랑나눔 이주민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하영구 씨티은행장을 비롯한 씨티은행 임직원 30명은 이날 김장 3천포기를 담아 외국인 노동자와 중국동포 등 이주민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씨티은행은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과 이주민 지원활동을 하는 `지구촌사랑나눔`과 연계해 무료급식소 운영비 지원과 정기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