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아가면서 가슴 뛰는 경험을 할 기회는 많지 않은데, 자신들도 가슴 두근거리고 고객들의 가슴도 두근거리게 하는 일을 사업으로 하는 회사가 있다.
안병민 대표는 이벤트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중, 회사가 쓰러질 위험에 처하자 직원들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회사를 인수하며 새로운 이벤트 회사를 창업한다.
기존의 꽃다발 배달이나 레스토랑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프러포즈 이벤트에서 벗어나 새롭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다양한 스타일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만들어내는데 심혈을 기울였는데...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프러포즈 이벤트 상품으로 전문 연극배우들이 자신들의 러브 스토리를 연극으로 보여주어 깜짝 놀라게 하고 무대 위에서 프러포즈를 하는 이벤트와 갤러리에서 자신들의 사진을 마치 현대 미술작품처럼 전시하여 연인을 감동의 상태로 몰아넣는 갤러리 이벤트가 있다.
한 달에 40, 50회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프러포즈로 대표되는 러브 이벤트와 각종 행사의 꽃 장식을 꾸며주는 이벤트 및 기업의 행사를 진행하는 일까지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남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안병민, 황주원 대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1월 15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두근두근 이벤트 02.582.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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