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뷰웍스에 대해 4분기 사상최대 실적경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천8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상윤 동양증권 연구원은 "뷰웍스의 3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8.9%, 75.4% 증가한 21억9천만원, 117억9천만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추청치보다 소폭 웃돌았고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3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47.7%, 25% 늘어난 35억5천만원, 145억5천만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 예상된다"며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FP-DR(X-ray 핵심부품) 매출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해외 메이저 X-ray 완제품 업체들과의 계약이 임박해 있어 내년에는 더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가능해 보인다"며 "특히 CR 디텍터 Maker(Kodaq,Agfa,Fuji 등)들의 동사 제품 구매를 위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의료기기 부품 업체로의 도약이 임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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