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코리아대표 프리미엄 분할매수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단기적인 주가상승과 하락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삼성 코리아대표 프리미엄 분할매수 펀드`를 출시하고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SC은행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설정 후 한달 내에 자산 총액의 50% 가량을 주식에 투자해 주가상승 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50%는 그 후 3개월 동안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분할매수하여 변동성 장세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펀드는 삼성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코리아대표그룹 펀드의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2007년 1월에 설정된 삼성 코리아대표그룹펀드는 연초 후 및 설정 후 수익률이 각각 7.21%, 110.49%로(A클래스, 에프앤가이드 11/8기준) 전 구간에서 벤치마크를 초과하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있씁니다.

펀드수수료는 A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 1%, 연 보수 1.3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