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상반기(4~9월)에 지난해보다 43.61% 늘어난 3천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올 상반기 6조3천840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 지난해보다 14.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의 효율관리 지표를 나타내는 13회차(13개월) 계약유지율은 84.7%, 25회차(25개월) 계약유지율은 65.4%를 나타냈습니다.
회사측은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보험 중심의 매출 증가와 신상품 출시, 영업효율 개선 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력채용과 신상품 개발 등 보험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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