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기부문화 확산과 헌혈장려를 위한 공익성 보험상품인 `헌혈 장려를 위한 나눔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보험은 학생과 직장인 군인 등 생활, 직업 특성을 반영해 헌혈로 인한 후유증을 보장하는 헌혈후유증담보와 헌혈자 본인의 수혈상황을 대비해 수혈비용특약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원수보험료의 1%를 공익기금으로 특정단체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제도를 도입해 복수 기부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3개월간 부여받았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역할을 더욱 폭넓게 수행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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