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 헝가리와 3D 지적 업무협약 체결

국토공간정보 조사?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는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헝가리 지역개발부 산하 측지·지도제작 및 원격탐사원과 공간정보 및 토지행정 분야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지적공사는 앞으로 FOMI와 함께 △ 3D 지적 및 토지행정 분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연구 △해외 공동컨설팅사업의 상호 협력 △지적제도를 접목한 원격탐사방법(Remote Sensing)을 통한 토지 이용현황 관리 대한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지적공사는 또 FIG 및 ISPRS, ISO 등 그간 국제사회에 보여준 공사의 역량 및 우리나라 토지행정관리의 우수성을 헝가리와 공유하는 한편, 헝가리의 ‘다세대주택의 토지등록’ 등 3D 지적 경험을 발전적으로 활용해 공간정보산업의 업무 역량을 더욱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