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3년 지난 고객도 챙긴다..에버그린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구입 후 3년이 지난 차를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소모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출시된 본 서비스 패키지는 무상보증 기간 3년이 끝난 고객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를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폭스바겐 측은 설명했습니다.

2009년 11월 9일 이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라이트 패키지와 프리미엄 패키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중 한가지 선택이 가능해, 운전자 개인 주행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차량 관리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또한 11월 9일까지 전국 21개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이번 서비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차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2012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

기간 중 각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서비스 패키지를 추가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패키지 품목을 제외한 일반정비 유상수리 비용도 1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의 차별화된 가치를 항상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 오너만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