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 씻어봤자 쓸모없는 이유`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만화 속 주인공은 엄청난 양의 세균을 손에 묻힌 채 화장실로 들어가 손을 씻는다. 손을 씻는 순간에는 세균이 거의 소멸된다.
하지만 주인공이 화장실에서 나가기 위해 손을 문 손잡이에 대는 순간 세균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오히려 화장실에 들어올 때 손에 묻은 세균수가 증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진짜 웃기네" "몸으로 밀어야겠다." "허당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