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구혜선은 이날 진행자의 “바쁜데 결혼은 언제 할 계획이냐”라는 질문에 구혜선은 “결혼은 물론 할 것이다. 단 30살 쯤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올해 29살인 구혜선에게 진행자가 “서른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자 구혜선은 미소를 지었다.
또 구혜선은 평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드레스보다는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인 것에 대해 "격식도 중요하지만 나를 대할 때 편하실 수 있게 하려고 그런 것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날 구혜선은 평균 수면이 4시간 정도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구혜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대가 있는 듯 하다!”, “29살이면 내년에 한다는 결혼발표?”, “구혜선 남자는 누굴까?”, “예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뉴스12-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