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닭이 사는 집이 1억 원이 넘는 고가의 시판됐다.
미국 고급 백화점 체인 니먼 마커스가 소개한 화제의 닭집은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하는 초고가 상품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판매된 닭집 중 최고가로 가격이 무려 1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1억 원 넘는 닭집`은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돼 둥지를 트는 공간과 쉬는 공간, 계란을 품는 곳 등이 갖춰져 있으며, 화려한 샹들리에 장식과 벽지로 장식 돼 있다. 이곳에서 구입자는 선정된 닭 3~10마리를 키울 수 있으며 전문가의 정기적인 컨설팅을 받게 된다.
`1억 원 넘는 닭집`을 접한 누리꾼은 "대박" "완전 다 갖췄네" "저 닭집,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니먼 마커스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