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총재, 이달 공식 방한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14~16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김 총재는 9~14일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한 직후 2박3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방한 기간에 박재완 기재부 장관을 면담하고 한국과 세계은행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총재는 후진국 개발 사업에 대한 한국정부의 참여 확대 등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