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추석맞이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교통안전공단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정일영 이사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25일부터 3일간 전개했습니다.

봉사활동에서는 공단 사업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었는데, 복지관 내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어린이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정일영 이사장은 “현재 부서별, 동호회별 등으로 TS 봉사단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는데, 전국 6개 지역본부·7개 지사·56개 자동차검사소에서도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적인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