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친구들과의 캠핑도 좋지만 가족과의 캠핑도 강추~!! 이번 촬영 때는 내 반쪽도 함께 동참해주었습니다. 즐거운 추억 하나 추가~”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전혜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XTM ‘아드레날린’ 녹화 중 촬영된 것으로, 전혜진 이천희 부부는 텐트를 배경으로 커플 모자를 쓰고 알콩달콩한 ‘귀요미 부부’다운 모습을 연출하는 등 진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실제 이날 녹화에서 전혜진은 캠핑을 갈 때면 자주 요리한다는 ‘김치찜’을 손수 만들어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 실제로 캠핑을 자주 다니는 부부답게 촬영 내내 손발을 척척 맞추며 캠핑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진 이천희, 정말 행복해 보인다”, “전혜진 이천희 부부, 커플 모자 너무 잘 어울려요”, “전혜진 이천희 부부, 최강 비주얼 커플”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천희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