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P 대상으로 ‘프라이빗 파티’ 개최, 명품 브랜드 스폰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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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열풍이 건설업계에 까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회사 ‘더블에셋리츠’는 호텔식 주거공간 ‘역삼 이지 소울리더’의 11월 준공을 기념하여, 오는 19일 VIP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는 건설업계에서는 드물게 ‘클럽 파티’를 도입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경매행사, 명품 브랜드 경품 제공 및 할인, DJ 쇼 및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지 소울리더’에 살면서 느끼게 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먼저 체험하게 해보자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역삼동 ‘이지 소울리더’는 서초동 ‘부띠끄 모나코’를 설계한 조민석 건축가의 작품으로, 과감하고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분양 당시 많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금융그룹과 건설그룹이 설립한 신개념 부동산 투자회사 ‘더블에셋리츠’가 시행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신분당선, 2호선 강남역과 역삼역이 가까운 입지조건에 발렛 파킹, 세탁 및 청소 등 호텔식 서비스, 독일 GIRA 배선기구 및 헤펠페 욕실 유리도어 등 최고급 설비를 도입하는 하여 ‘디자이너스 프라이빗 하우스’라는 컨셉에 맞게 명품 주거공간으로 꾸몄다.
더블에셋리츠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더블에셋리츠의 본격적인 주택시장 진출을 선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소울리더’ 브랜드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티는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협찬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행사는 9월 19일(수) 오후 7시부터다. 문의(02)546-8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