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따라 길따라] 자연과 소통하는 친환경 메뉴 '물꼬방'

친환경으로 무장한 자연주의 발효 음식이 뜨고 있다. 청국장, 김치, 장, 각종 발효 소스 등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음식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에 어울리는 맛집이 바로 <물꼬방>이다. 이 매장의 주인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해 지금은 설치미술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요리사겸 설치미술가 소정희 대표! 그녀는 친환경 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친환경 주의자이기도하다. 우리고유 음식인 김치, 청국장 등의 발효 음식을 중심으로 정갈한 한식단을 차려 식객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는 그녀는, 식재료 선정부터 요리 과정까지 철저하게 친환경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 근처의 아름다운 산세 풍광과 더불어

친환경 식단을 즐길 수 있는 <물꼬방>의 자연주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

▶ 물꼬방 ☎ 031-544-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