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은행 산하 투자금융기관인 IFC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삼성생명은 23일 체결한 협약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세계은행의 경험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IFC는 이번 협약에서 삼성생명의 단순 자문 형태가 아닌 공동 투자자로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아시아에서 중국, 태국 등에서 생명보험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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