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최대 규모 자급형 신도시 동탄2지구 A-10블럭 위치
◈ 전용면적 72㎡~84 ㎡ 총 559가구 일반분양
GS건설은 오는 24일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화성 동탄2지구에 ‘동탄센트럴자이’ 를 분양, 동탄 신도시에 처음으로 자이브랜드를 선보인다.
총 사업면적 2,400만㎡에 주거와 7개의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되는 동탄2기 신도시 10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2~84㎡ 로 지상 25층 10개동 총 559가구 규모이다. 평형 별로는 전용면적 △ 72㎡ 222세대, △84㎡ 337세대 등 총 559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동탄센트럴자이’는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공공택지 전매기간을 3년에서 1년으로 완화한 금번 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GS건설은 ‘동탄센트럴자이’가 동탄신도시에 진출한 첫 프로젝트인만큼 자이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동탄센트럴자이’는 GS건설의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스마트 하우스로 조성된다.
에너지 절감에도 자이만의 특색을 살렸다. ‘동탄센트럴자이’는 각 가구에 고성능 단열재와 로이 이중창(발코니 확장세대 한함),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 난방비를 절감키로 했다. 공용시설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 우수 재활용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하우스 기술을 적용하여 소비자의 관리비 절감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동탄센트럴자이’는 광역환승시설(가칭 동탄역) 및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부지 남측과 서측으로 치동천과 선납제천이 있어 양호한 외부 전망이 예상된다. 또한, 자이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도 수변 공간을 조망할 수 있도록 단지 전면부에 배치할 예정이며,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지상은 차가 없는 녹지공간으로 꾸며지며, 지하주차장의 단차를 이용하여 일부 데크형으로 설계하여 자연채광과 환기가 양호하도록 쾌적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동탄2지구의 주 타켓인 2~3인 가구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4Bay 위주로 평면이 구성되며, 전용 72㎡에는 충분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용 84㎡에는 가족실, 서재, 취미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플러스 알파 공간이 제공 예정이다.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세대 타입 별로 한가지 옵션을 더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스타일 옵션’을 적용하였다. 스타일 옵션은 가구포인트 컬러, 욕실포인트 타일 등에서 두 가지 스타일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104동 84㎡형 4가구는 테라스 형 복층 평면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락방이 제공되며, 거실 전면 부에는 전용 테라스가 제공되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보인 GS건설 동탄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자이`라는 브랜드 가치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며, “최고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