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과의 공조와 남성복 브랜드의 추가 성장성, 밸류에이션이 중장기 관점에서 매력적"이라며 "다만 하반기 이후에도 브랜드 전개 중단 여파와 인건비 부담 가중으로 인한 실적 모멘텀 둔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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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한섬은 백화점 MD 개편 시 한섬의 전 제품과 상품 브랜드에 유리한 입지 확보했다"며 "이달 말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청추점에 동사 6개 브랜드를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연구원은 이어 "남성복 `시스템옴므`의 매출증가율은 40% 이상 기록중이며, 매장수는 19개점 지난해 매출은 119억원으로 여전히 타 브랜드 대비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며 "하지만 고가로 구성된 동사의 제품군은 의류업 최대 위협인 SPA 브랜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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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영업자산 가운데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 추진됐던 패션 전문관 사업은 보류 상태이기 때문에 매각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