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농기계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상반기 농기계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늘어난 4억1천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7억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트랙터가 56.1%, 수출국별로는 미국이 38.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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