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 국내 중소기업의 국제적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TRIZ 보급·확산 사업’의 신청을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TRIZ는 러시아 알트슐러에 의해 제창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현재 삼성, LG, 포스코, 도요타, 보잉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에서 발명, 연구개발, 기술문제해결 등을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TRIZ 보급·확산 사업’은 중진공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중진공은 기술문제 해결과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중 4개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중소기업은 5개월 간 임직원 TRIZ 교육, 러시아 및 국내 TRIZ 전문가 컨설팅, 시제품 제작, 제품상업화, 기술알선 등 교육, 컨설팅, 사후관리로 연계되는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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