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증시 랠리에 힘입어 지난주 4% 넘는 성과를 낸 데 이어 이번주에도 3%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전날 오전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테마, 기타인덱스 제외)가 한 주간 3.52%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코스피가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3.81% 오른 데 따른 것으로, 연초 후 성과는 4.49%로 플러스 전환했습니다.
소유 유형별로는 대형주 편입비가 높은 K200인덱스펀드가 4.11%의 수익률로 2주 연속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또 배당주식펀드가 3.33%, 일반주식펀드가 3.22%의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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