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일본법인이 2분기 영업이익 106억7천800만엔(1천531억원)을 거두며 지난해 보다 24% 증가한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넥슨 일본 법인의 2분기 매출은 228억7천600만엔으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했고,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67억6천800만엔을 기록했습니다.
최승우 넥슨 대표이사는 2분기 성과에 대해 “기존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부문에서 기대했던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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