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기업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창립이래 사상최대치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윈스테크넷은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 매출 261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45%와 90% 늘어난 수치입니다.
실적 호조에 대해 ▲일본사업 매출급증 ▲고사양 10G급제품 매출증가 ▲보안관제 및 유지관리 매출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일본수출은 국내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시장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내수시장에서 기반을 다졌지만 올해를 글로벌 중견 보안솔루션 업체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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