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3년 만에 찾아온 트리플 강세 국면" -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유한양행이 강세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처방의양품 사업부는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전망"이며 "해외 AP(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사업부 성장성과 수익성도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유한킴벌리 실적 호조와 주춤했던 수출 확대 국면까지 있다"며 유한양행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