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6월 초 출시한 `스스로살균 카운터탑 얼음정수기`가 출시 2주만에 1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일 모델기준 2주 만에 1만대 판매를 기록한 것은 2009년 웅진코웨이가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이후 최대 판매 기록입니다.
웅진코웨이는 "신제품 얼음정수기 판매 호조로 6월 전체 얼음정수기 판매량도 전년 동월 대비 180%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얼음정수기 판매 목표량을 전년 대비 250% 상승으로 설정하고, 지난주부터 유구공장의 생산라인을 확대, 휴일특근을 실시하는 등 생산역량을 총 동원하며 얼음정수기 추가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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