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제약업종에 대해 2분기 이후 실적개선에 따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전체 제약사 원외처방액은 7천89억원, 상위 10대 제약사 원외처방액은 1천734억원"이라며 "상위제약사 매출이 증가하는 등 약가인하 이후 원외 처방액이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제약업종 주가는 최근 경기방어주 특성이 부각되며 6월 들어 7.2% 올랐다"며 "2분기들어 재고확보 목적의 수요가 증가하는 등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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