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체이스는 올해 금값 전망치를 종전의 온스당 1천844달러에서 1천79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JP모건 체이스의 로저 벨 애널리스트는 14일자 보고서에서 올해 금값 전망치를 이같이 하향조정했지만 2013년 금값 전망치는 1천831달러로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8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20센트 오른 온스당 1619.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금 선물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는 작년 10월 이후 최장 기간 상승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