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이들 정유사들의 수입량은 영국산 624만 배럴, 노르웨이산 646만 배럴을 수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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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정유사들이 브렌트유 수입을 늘리는 것은 이란사태로 인한 공급 불안과 두바이유 상승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했기 때문입니다.
정유사들은 한-EU FTA로 3%의 관세가 없어지고 중동 정세 불안으로 두바이유와 브렌트유 가격 차이가 줄면서 수입 늘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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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관계자는 "가격이 과거보다 20~30% 내렸고, FTA 관세효과까지 더해져 수입할 만한 경제성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