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함께 우리 농수산물 유통 확대에 나섭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에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보증하는 우수 회원사의 제품을 TV홈쇼핑과 온라인몰, 모바일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TV방송을 통해 과일, 야채 등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지는 신선식품을 주1회 고정 판매하고 자사 온라인몰 `롯데아이몰` 내에 `aT전문관`을 별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안심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요구는 높아진 반면 이상기온 등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공신력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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