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국토해양부가 주택정책 공조를 강화합니다.
서울시와 국토부는 어제(30일)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과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 비공식 면담을 갖고 주택공급 확대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방안과 전세가격 안정대책, 보금자리주택 등에서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국토부는 향후 주택정책 현안에 대해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서민주거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발전적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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