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모기지뱅크 기업 SBI모기지가 오늘(23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시가배당율은 5.6%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71억원 규모입니다.
SBI모기지 관계자는 "이번 임시배당은 코스피 상장을 진행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약속했던 상장 특별배당의 성격으로 향후 매년 배당을 통해 순이익의 30% 정도를 주주들에게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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