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GS리테일, 교원-KTB컨소시엄이 웅진코웨이 인수제안서(LOI)를 제출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GS리테일, 교원은 이날 웅진코웨이 매각 주간사인 골드만삭스에 LOI를 제출했고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KT는 불참했습니다.
3개사를 포함해 국내외 사모펀드(PEF)와 외국계 전략적투자자(SI) 등 10여곳이 참여,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웅진그룹과 골드만삭스는 오는 14일에 1차 협상자를 추린 후 실사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내달 중 본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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