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섭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마트와 장애인고용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토대로 이마트는 장애인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해 고용폭을 넓히고 공단은 인력 추천과 입사지원자 모집 등을 대행할 방침입니다.
이성규 공단 이사장은 "전국적인 점포망을 갖춘 이마트가 장애인고용을 확대하면 그만큼 많은 지역의 장애인이 괜찮을 일자리를 얻게 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마트는 현재 300명의 장애인 계산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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