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해 2천271건을 제공했던 농가경영 종합컨설팅을 올해 3천건으로 늘리고, 자금상담 등의 간이건설팅도 5천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병덕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앞으로 농가유형별 상담메뉴얼 제작, 귀농컨설팅프로세스 개발, 세무·회계·재무분야 전문인력 확충, 연계지원을 위한 농업기관과의 MOU체결 등 고품격 농업금융컨설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금융컨설팅은 영업점 또는 인터넷(http://consulting.nonghyup.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농업금융컨설팅은 자금안내와 상담, 농산물가격 분석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