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에 비해 높은 민간 부채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특히 가계부채가 꾸준히 늘어나 이자율이 급등하면 은행의 자산건전성이 위협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지난해 3.6%에서 3.0%로 둔화될 것으로 S&P는 예상했습니다. 또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의 수출이 감소해 국내 수출기업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을 제기하면서 수출 둔화가 내수 둔화로 이어져 가계 소득이 더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