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MMORPG `리프트`가 캐릭터 초기화 없는 OBT리허설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OBT리허설은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8일 24시까지 진행됩니다.
이용자들은 이 기간 동안 계정 당 21시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캐릭터명을 선점하고 19레벨까지 초반지역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OBT리허설을 통해 생성된 캐릭터의 모든 정보는 공개서비스 후까지 초기화 없이 유지됩니다.
넷마블은 또 게임 특징과 스토리가 담긴 리프트 OBT를 위한 1분 40초 분량의 풀HD 에픽영상을 선보였습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리프트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평가 받는 것은 물론, 현지화 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 덕분"이라며 "이에 보답하고자 공개서비스에 앞서 테스트 참가자들만을 위한 초기화 없는 OBT리허설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실시하는 공식서비스에 앞서 `리프트` 공식홈페이지(http://rift.netmarble.net)를 통해 사전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rift.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