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이 추천하는 소기업·소상공인·청년창업자에 대해 신보재단이 신용보증하고, 신보재단은 금융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업자를 산은이 대출 취급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입니다.
산은은 전통산업, 스포츠산업 등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위축된 내수를 살리는 데 기여하고, 신보재단은 서민경제 지원사업의 채널 추가와 보증 활용도를 제고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한해동안 총 2천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 KDB금융그룹 강만수 회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임충식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