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이 한국 시장공략을 본격화합니다.
콜맨코리아(대표 리차드 엘 길포일)는 한국의 사계절 기후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한국형 텐트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을 새롭게 선보이고 국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보인 신제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계절 내내 캠핑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과 기호를 반영해 탄생한 제품으로, 침실 기능을 하는 이너 텐트와 거실 공간의 스크린 타프가 합체된 2룸 텐트로 26.88㎡의 넓고 효율적인 사이즈가 특징입니다.
특히 최고의 기술력을 담아 엄동설한에서 30도를 넘는 날씨까지 변화무쌍한 한국의 계절과 기후에도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한편, 콜맨은 미국에 본사를 둔 111년 전통의 브랜드로 지난 2001년 한국에 진출, 연간 3천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킴핑 시장에서 1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45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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