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올 하반기 외형 성장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지난 달의 실적둔화는 소비심리 악화와 센텀시티점, 강남점의 영업연차 수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기존점 신장율이 4.5%를 기록하며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 신규점포 투자와 기존점 증축을 병행할 계획이어서 하반기부터 매출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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