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컴투스가 올해 모바일게임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고,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윤태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SNG 모바일 게임을 중점으로 43개 이상의 게임을 오픈 마켓에 런칭하고, 자체 소셜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또 "올해는 SNG런칭 개발인력, 마케팅 등의 비용 증가로 당분간 수익성 부진을 감내해야겠지만, 2013년부터는 수익성 개선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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