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tvN 월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제작사는 녹음실에서 곤히 잠든 안구정화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안구정화는 카리스마 폭발하는 강렬한 이미지를 잠시 벗어두고 촬영 중 쪽잠을 청해 미소년과 같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서로를 의지하며 잠이 든 안구정화 멤버들은 곤히 잠든 순간에도 멤버들에게 기대어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안구정화가 녹음실에서 폭풍 수면을 취하게 된 이유가 전담 프로듀서인 유승훈(정의철) 때문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제작사 역시 안구정화와 정의철이 학교를 벗어나 녹음실에서 팽팽한 기대결을 펼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는 모습도 멋지다", "안구정화를 사수하라. 평행을 이루며 잠들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