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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스포르티브, 스마트 러닝화 '트리팟(Tr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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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스포르티브가 러닝에 최적화된 3가지 기능으로 발에 가해지는 힘의 밸런스를 조절해 주는 기능성 러닝화 ‘트리팟(Tripod)’을 출시했습니다.



‘트리팟’은 삼각대(Tripod)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템으로, 러닝 시 발의 형태를 고려한 디자인과 특수 소재를 적용해 무게 조절과 쿠셔닝, 열 관리 등의 3가지 기능으로, 최적의 발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러닝화.

먼저, 성질과 경도가 다른 3개 미드솔(중간 밑창)로 러닝 시 발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 입니다. 미드솔은 접지 시 충격을 흡수·분산하고, 무게를 앞으로 전달해 다음 스텝에 추진력을 주는 3단계 구조로 설계돼 운동 효과 향상을 도와주며, 신을수록 개인의 발 상태에 맞게 형태가 조절돼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웃솔(밑창)은 두 가지의 다른 고무소재를 사용해 러닝 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줍니다. 힘을 가장 많이 받는 앞 부분에 쿠셔닝 높은 발포 러버(고무를 튀겨 탄성을 높인 소재)를 적용하고, 노면과의 마찰로 마모되기 쉬운 뒷부분은 내마모도를 높여 러닝에 최적화 했습니다.

안감은 미국 항공우주국이 우주복 제작에 도입한 ‘아웃라스트’ 소재를 적용해, 발 온도를 조절함으로 러닝 시 쾌적한 착용감을 주고, 무재봉 접착 방식으로 제작돼 신발의 봉제선으로 인한 발의 압박을 줄여주고 피로감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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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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