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0일부터 자연산 숭어회를 시세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번 준비 물량은 50톤으로 이마트는 숭어 횟감 3~4인분을 1만5천900원에 선보입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수산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낙찰 받는 대신 산지 선단과의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 마진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남 보령에 40톤 규모의 숭어를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을 개발해 안정적으로 자연산 횟감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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